논산시장 겸 재단 백성현 이사장,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과 함께한 특별한 전시

[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가 주관한 ‘웹툰 창작소 1기 꿈나무 작가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웹툰 창작소 1기 작가 전시회는 지역 신진 웹툰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이 협력하여, 작가 양성과 전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전시회는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꿈나무 작가 작품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겸 논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꿈나무 작가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는 논산이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자리며, 지역 작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이사장은 전시 작품을 꼼꼼히 감상하며 작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었으며, “문화예술이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막식에는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 원장과 부원장도 참석하여 작가와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대전 웹툰 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에서 함께한 학생들이 주요 작가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창작력과 독창성을 지닌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부모들도 대부분 참석해, 자녀들의 작품을 자랑스럽게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웹툰 창작소 1기 꿈나무 작가 전시회는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와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은 참여 학생들에게 웹툰 제작 기법과 창작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학원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대중과 공유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웹툰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내 신진 작가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웹툰이라는 새로운 예술 매체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논산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대전지점과 같은 협력 기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